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제작발표회가 6일 오후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곽시양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칠전팔기 구해라'는 아버지의 유작을 세상에 알리는 것이 꿈'인 '구해라'와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청춘들이 펼쳐나가는 운명 극복기가 흥미롭게 전개될 예정이다. 슈퍼주니어-M 헨리, 유성은, 울랄라세션 박광선 등도 출연한다. '슈퍼스타K2'에 실제로 도전했던 김지수, 장재인 등도 카메오로 등장한다.
한편 '칠전팔기 구해라'(12부작)는 '슈퍼스타K'와 '댄싱9'을 선보인 김용범 PD, '댄싱9' 시즌2 안준영 PD와 예능 프로그램 '진짜사나이', '뮤직뱅크', '천생연분' 등을 작업한 신명진 작가, '논스톱', '압구정 다이어리' 등을 집필한 정수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오는 9일 밤 11시 첫 방송.
[MBN스타(서울 중구)=곽혜미 기자 / clsrn9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