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압구정 백야’ 박하나가 김민수에게 조경수의 힛트 송 '행복'을 불러줬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는 조나단(김민수 분)에게 가수 조경수의 노래를 불러주는 백야(박하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향하던 민수는 차 안에서 백야에게 “노래를 못 불러서 미안하다. 노래는 네가 불러달라”고 말했고, 백야는 “한 곡에 오 만원”이라고 우스갯소리를 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리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사진= 압구정 백야 캡처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