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박기웅의 훈련소 모습이 세삼 화제다.
지난해 5월 육군훈련소 홈페이지에는 충남 논산훈련소를 통해 입대한 박기웅의 훈련소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기웅은 훈련소 동기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박기웅은 미소를 지으며 늠름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군복을 입고도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여전히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기웅의 훈련소 사진이 새삼 화제가 되면서 배우 전혜빈과의 열애설이 시선을 모은다.
박기웅의 전혜빈은 지난해 6월 그의 입대 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SBS '심장이 뛴다'에서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은 방송에서 열애설에 대해 재치 있게 언급해 화제가 됐다.
과거 방송된 '심장이 뛴다'에서 박기웅은 출연자들과 '심장이 뛴다' 출연 후 달라진 점을 이야기하던 중, "저는 '심장이 뛴다' 출연 후 제 이름의 연관검색
이에 장동혁이 "너희 둘 다 나이 차도 괜찮으니 잘 좀 해봐"라고 장난스럽게 응수하자, 박기웅은 "얼마 전엔 영화 프로그램에 나갔는데 '전혜빈 씨와 무슨 관계입니까'라고 묻더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에 전혜빈은 "기웅아 너의 마음을 받아줄 수 없어. 너 군대가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