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남편 존중 "남편 막노동 창피하지 않아…일수도 찍어러 다녀" 뭉클!
↑ 라미란 /사진=스타투데이 |
'라미란 남편 존중'
배우 라미란이 과거 한 방송서 남편의 직업을 당당히 밝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과거 라미란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사람들이 남편 무슨 일 하냐고 물어보면 막노동 한다고 한다. 자신의 몸을 이용해 정당하게 일하는 것이기 때문에 창피한 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남편에 대해 "신성우 매니저 출신이지만 나랑은 잘 안 맞는다. 지금도 전화도 잘 안 하는데 계속 같이 있다고 생각해봐라. 영화에 노출 장면이 있는데, 남편이 매니저 한다는 것도 이상한 것 아니냐. 인생은 각자 사는 거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라미란은 해당
한편, 라미란은 '진짜 사나이'로 인기를 얻어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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