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장혁 향해 “딱 하루, 몸 좀 빌려줘요”

[MBN스타 금빛나 기자]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을 향한 오연서의 충격적인 제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청순한 이미지와 대비되는 오연서의 충격발언이 담긴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티저 영상이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여자인 오연서가 장혁을 보쌈허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이다.

보통은 남자가 리드를 하는데 ‘빛나거나 미치거나’ 티저 영상에서는 여자인 오연서가 장혁을 보쌈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예고 영상 속 오연서는 자루 속에 보쌈 당한 상태로 누워 있는 장혁에게 “나랑 혼인 해 줘요”라며 “오늘 딱 하루, 잠깐만 몸 좀 빌려줘요”라고 당돌한 제안을 하고 있다.

순진한 표정과는 달리 수위 높은 오연서의 발언에 대한 이유와 장혁과의 묘한 관계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후속으로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