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을 위해 뜨개질해 화제다.
소유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만든 니트 입혀 출근 시키기. 뭐 먹다 흘리지 마요. 손뜨개, 뜨개질, 한땀한땀, 카키색, 니트, 자세히 보면 안됨. 새해선물, 작년, 태교, 심심한 소여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
한편 소유진은 2012년 요리전문가 백종원과 결혼했다.
소유진 뜨개질에 네티즌들은 “소유진 뜨개질 진짜 잘하네” “우와 매장에서 산 것 같아요” “백종원 씨는 좋겠어요. 부럽네요” “소유진 정성이 대단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