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힐미’가 산뜻한 출발을 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첫 방송된 ‘킬미힐미’는 9.2%
이날 방송에서는 차도현(지성 분)의 다중인격의 소개와 오리진(황정음 역)과의 만남이 그려졌다.
‘킬미힐미’는 해리성 인격 장애를 앓는 재벌 3세와 정신과 의사가 만들어내는 힐링 로맨스다.
한편 동시간대에 방송된 SBS ‘피노키오’는 11.8%, KBS ‘왕의 얼굴’은 7.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