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편견박만근, 사진에만 등장했던 그는 도대체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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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편견박만근은 누구일까.

지난 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정창기(손창민 분)와 강수(이태환 분)는 의문의 사고를 당했다.

이날 창기는 "화영재단 이사 박만근의 사진을 구해 달라"는 구동치(최진혁 분)의 말에 그를 은밀한 곳으로 불러낸다.

창기는 차 안에 동치가 아닌 강수가 있자 당황하며 일단 강수에게 박만근의 사진을 건넨다. 강수가 박만근의 얼굴을 확인하고 정창기가 차에서 내리려는 순간, 갑자기 차가 두 사람을 덮친다.

↑ 오만과편견박만근

결국 창기는 그대로 의식을 잃었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 놀란 강수는 차문까지 안 열리자 창문을 두들기며 "꺼내주세요"라고 소리친다. 그 앞에 문희만(최민수 분)이 나타나 강수를 꺼내려고 한다. 때 마친 강수는 납치됐을 때의 기억을 떠올려 갈수록 긴장을 더했다.

특히 이 방송이 나간 후 누리꾼들은 박만근은 도대체 누구냐고 궁금증을 토로했다. 또한 문희만이 박만근이라는 등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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