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일반인 여성과 열애설…과거 여자친구 2명 고영욱이 빼앗았다?

↑ '이준'/사진=SBS강심장

이준, 일반인 여성과 열애설…과거 여자친구 2명 고영욱이 빼앗았다?

엠블랙 출신 배우 이준이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여 눈길을 끌고있는 가운데, '과거 이준 고영욱 악연'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 이준은 "내가 진심으로 사랑했던 여자 2명을 빼앗아간 원수가 고영욱"이라고 폭로한 적이 있습니다.

이후 고영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강심장을 이제 봤다. 엠블랙 이준군이 내 얘기 한 걸. 이제 좀 좋은 기사로 검색 순위에 올라보자. 나중에 결혼하게 된다면 신부 될 사람이 내 이름 검색하면 이건 뭐. 방송 머리기사는 과장된 제목이 많을 뿐. 그런 거로 고영욱을 판단하지 맙시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었습니다.

한편 8일 한 매체는 이준이 지난해 연말부터 학창시절 동창과 교제를 시작했다며 친구에서 연인이 되어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준은 여자 친구가 일반인이기 때문에 피해를 받지 않도록 배려하고 있으며 측근에게만 여자 친구를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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