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방송인 김성주와 전현무가 MBC 설특집 ‘아이돌 육상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의 MC로 낙점됐다.
김성주와 전현무의 소속사 티핑엔터테인먼트와 SM C&C 관계자는 8일 오후 MBN스타에 “‘아육대’ 진행을 놓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김성주와 전현무는 작년 설날에 진행됐던 ‘아육대’의 MC를 맡아 진행호흡을 자랑했던 바 있다.
한편 명절 한절 특집 프로그램인 ‘아육대’는 아이돌 가수들이 육상과 양궁, 풋살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 출전해 경기를 펼치는 모습을 담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