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젝스키스 강성훈이 4건의 사기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8일 오후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이 작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 등으로 고소당한 강성훈에 대해 ‘혐의 없음’ 판결 및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이는 지난 2013년 9월 집행유예 판결을 받은 9억 원대의 사기 사건과는 다른 결과.
검찰에 따르면 대부업자 A씨 등 고소인 7명은 2008년 5월부터 2010년7월 사이 25억여 원 상당의 돈을 강성훈에게 빌려줬지만 일부 금액을 변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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