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승기 문채원 |
이승기와 문채원은 8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오늘의 연애’ 언론시사 및 간담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문채원은 “목욕탕에서 찍은 장면들은 모두 첫 촬영 들어가서 4~5일 동안 밤 새가면서 찍은 장면들”이라며 “그 안에서 주사 부리는 장면들 모두 촬영 초반에 찍었다. (그 장면을 배경으로 나오는) 키스신도 4일 만에 찍었다”고 전했다.
이어 “원래 친분 있긴 했지만 더 친해지고 찍었으면 어땠을까 생각도 했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문채원과 이승기는 SBS 드라마 ‘
한편 ‘오늘의 연애’는 18년 간 친구 사이였지만 남녀로서의 미묘한 감정을 가져온 준수(이승기)와 현우(문채원)이 사랑을 이뤄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14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