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JJCC는 숨겨둔 재능을 발휘하며 자신들의 매력을 어필했다. 영상은 이코와 심바가 직접 촬영했는데, 두 사람은 각각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장기인 디제잉 퍼포먼스와 커스텀스냅백 제작을 각각 선보였다.
심바는 평소 취미로 즐긴다는 디제잉을 즐긴다며 중간중간 신곡 '불질러'를 삽입해 궁금증도 불러 일으켰다. 앞서 그는 KBS '출발드림팀'에서 4관왕을 차지해 '체육돌'로 불렸던 터. 반전 매력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만했다.
"패션에 관심이 많다"고 밝힌 이코는 모자장식을 직접 디자인하고 꾸미며 특별한 손재주를 뽐냈다. 그는 본인이 직접 제작한 커스텀 스냅백을 팬들에게 선물한다고 밝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JJCC는 오는 1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불질러'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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