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의 첫 솔로 미니앨범 '베이스(BAS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복합문화공간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 참석한 소녀시대 수영이 사회를 보고 있다.
휘성, 윤하, 자이언티, 아이언 등 뮤지션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완성된 샤이니 종현의 첫 솔로 앨범 'BASE'는 타이틀 곡 'Crazy(Guilty Pleasure)'를 비롯해 자작곡 '데자-부', 'Love Belt', 'NEON', '시간이 늦었어' 등 다양한 장르의 7곡을 수록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또한 오는 12일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음반 'BASE'의 전곡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종현은 오는 9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0일 MBC ‘쇼! 음악중심’, 11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MBN스타(강남구)=곽혜미 기자 / clsrn9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