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배우 김부선이 송일국네 삼둥이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김부선은 8일 방송된 KBS 2TV ‘작정하고 본방사수’(이하 ‘본방사수’)에서 딸 이미소와 함께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시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부선은 삼둥이가 추성훈의 일본 집을 방문하는 모습을 보면서 “못생긴 게 귀여운 거야”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얼굴이 조그맣고 쌍커풀이 딱 지고 코 오뚝하지 않은 그런 모습이 마치 못난이 삼형제같다”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부선은 “난방 좀 올릴까? 가스
한편 ‘본방사수’는 TV를 시청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8시 55분에 방영된다.
이날 김부선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부선, 솔직해” “김부선, 정말 본방사수하는 걸로 끝?” “김부선, 딸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