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그룹 테이스티가 중국 시상식 화정 어워즈에서 신인가수 상을 받았다.
테이스티는 8일 오후 상해 엑스포 대관람관에서 열린 제 14회 화정 어워즈에서 ‘글로벌 가장 환영 받는 신인 가수 상’을 거머쥐었다.
이날 ‘글로벌 가장 환영 받는 신인가수상’의 후보에는 테이스티 외에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와 샘 스미스(Sam Smith), 이기 아젤리아(Iggy Azelea) 등이 올랐다.
한편 테이스티는 지난해 8월 싱글 ‘어딕션’으로 중국에서 데뷔했다. 발매 한 달 만에 CCTV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글로벌 중문음악 방상방’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