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의 작곡가 김영광 편에 전격 출연한다.
마마무는 오는 10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우승에 도전한다. 그간 파워풀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등 실력파 걸그룹으로 인정받아온 만큼 마마무의 ‘불후의 명곡’ 출연 소식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마마무는 이번 무대를 통해 김영광 작곡의 트로트가수 주현미가 부른 ‘잠깐만’을 어떻게 재해석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번 ‘불후의 명곡’에서는 마마무를 비롯한 김경호, 홍경민, 정동하, 손승연, 이현, 적우 등의 가수들이 경연에 나선다.
한편, 마마무가 첫 출연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오는 10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