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니/사진=스타투데이 |
'하니'
매드클라운의 새 타이틀곡 '화(FIRE)' 뮤직비디오에 EXID 멤버 하니가 출연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하니가 과거 한 라디오 방송에서 한 적절치 못한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31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하니 라디오에서 엄마 언급'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게시물에는 하니가 과거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과 관련한 짧은 동영상이 게재됐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하니는 "어떤 사람들은 처음 보는 사람들이나 남자친구들의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는 사람이 있는 반면, 처음보는 사람들이나 낯선 사람들을 꺼리는 사람들이 있다"며 "저희 팀 앨리 언니 같은 경우에는 처음 보는 사람들이랑 밥을 먹으면 항상 체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다른 MC들이 "진짜냐"고 계속해서 묻자, 하니는 "엄마를 겁니다"고 말
하니의 "엄마를 겁니다" 발언에 MC들은 "걸지마세요" "왜 어머니를 걸어요"라며 하니를 만류했습니다.
MC들의 만류에 하니는 작은 목소리로 "엄마 미안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하니가 출연한 라디오 방송이 무엇인지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으며, 누리꾼들사이에서 회자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하니' '하니'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