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부선 딸 이미소' / 사진=KBS2 |
'김부선 딸 이미소'
'작정하고 본방사수' 배우 김부선의 딸 이미소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앞서 8일 오후 첫 방송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작정하고 본방사수'에는 김부선과 딸 이미소가 '무한도전-토토가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를 시청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김부선은 지누션의 '말해줘'가 흘러나오자 노래를 따라 부르고 춤까지 따라 췄습니다.
이에 딸 이미소는 "어? 엄마도 지누션 노래 아네?"라고 신기한 반응을 보이자 김부선은 "그럼 얘네가 얼마나 쓸었는데"라고 말했습니다.
김부선은 "네가 '무한도전' 나가면 뜬다면서, 근데 뜨긴 뭘 떠. 댓글은 재밌다고 난리인데 나는 아무도 안 불러주더라"고 불만을 토로해 주위를 폭소케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미소는 김부선에게 "사회 비리를 밝히는 건 좋은데 엄마가 다치지 말아야지"라며 "격하게 하지 말고 똑똑하게, 화 한 번 안 내고 치밀하게 했어야지"라며 최근 아파트 난방비 사건에 대한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미소는 청순한 미모와 자연스러운 머리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
그는 '가족계획' '마녀' '선지자의 밤' 등의 영화 단막극 등을 통해 실력을 다진 개성파 배우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지난 2013년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칠봉이(유연석)의 야구부 매니저 역을 맡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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