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나비효과’ 이휘재가 MC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미래예측 버라이어티 나비효과’(이하 ‘나비효과’)에서는 MC를 맡은 이휘재가 소감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는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멘트로, 자신이 과거에 MC를 맡았던 프로그램 ‘스펀지'를 언급하며 “고향의 냄새가 느껴지는 프로그램이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쌍둥이의 입학연도 2020년까지 장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미래 예측했다.
또한 MC 박지윤은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박사님도 100년은 더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하면서 웃음을 머금었다.
한편, ‘나비효과’는 한 가지 주제를 놓고 미래를 예측하는 방식으로 꾸며지는 예능과 교양을 접목시킨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