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오마베’ 방송인 리키김이 아들 태오를 강한 남자 만들기에 나섰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태오는 아빠 리키 김, 엄마 류승주, 누나 태린과 태권도 학원을 방문했다.
태오는 이날 높이뛰기 시범을 보인 다른 친구들의 도전에 이어 뜀박질에 나섰다. 그러나 태오는 높은 위치에서 바닥으로 착지하는 것이 무서워 쉽게 도전하지 못했다.
↑ 사진=오마베 캡처 |
리키 김은 이런 태오의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끔 반복 훈련에 나섰다. 결국 태오은 누구의 도움도 없이 바닥 착지에 성공했다.
‘오! 마이 베이비’는 생김새도 성격도 각기 다른 개성 만점 아기들과 가족 전체를 주인공으로 한 본격 패밀리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