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과 유라가 휴대전화 이름으로 인해 의견 대립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남궁민-홍진영, 홍종현-유라, 송재림-김소은 부부의 가상 결혼 생활이 그려졌다.
유라는 홍종현을 향해 “휴대전화에 날 뭐라고 저장해뒀느냐”고 물었다. 이에 홍종현은 “그냥 아영이라고 저장해뒀다”고 답햇다.
이에 대해 홍종현은 “나는 친구들도 김영광, 이혁수와 같이 이름으로만 저장해둔다. 그런 걸로 친밀함의 여부를 판단하지 않으면 좋겠다”고 해명했다.
‘우리 결혼했어요’는 가상부부들의 결혼생활을 다루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사진=우리 결혼했어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