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름 ‘터치 마이 바디’를 들고 나와 특유의 건강미로 가요계와 남심을 올킬 했던 여성그룹 씨스타가 2015년 리얼리티 프로그램 ’쇼타임’으로 돌아왔다.
씨스타는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멤버 효린, 보라, 소유, 다솜은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하며 간담회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어 씨스타는 시청률 공약으로 2.3%가 넘으면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내세웠다. 또한 이날 참석한 멤버들의 의상 또한 눈길을 끌었다. 다솜과 보라는 깜찍한 모습을 연출했고, 효린과 소유는 건강한 섹시미를 내세웠다.
한편 데뷔 6년만에 처음 공개하는 그녀들의 사생활 리얼리티 ‘씨스타의 쇼타임’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
[yalbr@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