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배우 권상우가 둘째 딸을 얻은 소감을 전했다.
권상우는 10일 오전 1시 10분 팬카페를 통해 “늦
은 밤, 예정보다 빨리 병원으로 직행, 룩희 동생을 만나러 왔습니다”라며 “감사합니다, 모든 것에”라고 글을 게재했다.
권상우의 아내인 배우 손태영은 이날 오전 1시 30분쯤 둘째 딸을 낳았다.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고 알려졌다.
이 부부는 지난 2008년 8월 결혼했다. 이듬해 2월 아들 권룩희를 얻었다. 이어 약 5년 만에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