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승기 문채원, 엉뚱 발랄 ‘몸개그 커플’ 등극...‘백허그’도 엉성
런닝맨 이승기 문채원, 이 커플 매력있네
런닝맨 이승기 문채원이 화제다.
이승기-문채원이 SBS ‘런닝맨’에 다시 한 번 출격, 엉뚱 발랄 몸 개그 커플의 매력을 발산한다.
11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229회 분에서는 지난 4일에 이어 이승기-문채원 커플이 출동, 대세 배우들의 ‘끝장 예능 2탄’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 런닝맨 이승기 문채원 |
무엇보다 이승기와 문채원은 녹화 당시 각종 커플 미션을 시행하며 예상치 못한 ‘엉뚱 몸 개그’를 펼쳐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색 커플’을 이뤄 진행된 미션에서 이승기와 문채원은 연인들의 로망인 백허그를 시도하며, 다정한 연인의 미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려 했던 상황.
하지만 다소 엉성한 포즈로 백허그를 시도한 이승기 덕분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고, 문채원 또한 엉뚱하게 뒤로 넘어지며 뜻하지 않은 몸 개그를 보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알콩달콩’ 동갑내기
해변에서 진행된 커플미션에서 문채원이 애교를 가득 담아 이승기를 향해 “승기야, 빨리 와줘”라고 외친 것.
이에 이승기가 “기다려! 금방 갈게”라고 든든한 남자친구의 모습으로 힘차게 대답해 설레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런닝맨 이승기 문채원, 런닝맨 이승기 문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