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엄지온이 엄마와 작별 인사를 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는 엄태웅 지온 부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엄태웅과 지온 부녀는 엄마 없는 48시간을 시작하기에 앞서 엄마 윤혜진과의 작별의 시간을 가졌다.
↑ 사진=슈퍼맨이돌아왔다 캡처 |
그 모습에 윤혜진은 “대박이다. 쟤”라는 말만 남겨 놓은 채 집을 떠났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윤혜진은 “하루도 떨어져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아빠랑만 둘이 있는 게 저도 모르겠다”고 밝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