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중화권 미녀 스타 안젤라 베이비가 가수 지드래곤이 만났다.
11일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안젤라 베이비와 지드래곤은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 저장위성TV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형제’ 특집 녹화에서 깜짝 만남을 가졌다.
보도에 따르면 평소 지드래곤의 팬임을 자처한 안젤라 베이비가 이날 녹화 현장에 마련된 지드래곤의 등신대와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도중 지드래곤이 깜짝 등장했다.
이에 안젤라 베이비는 화들짝 놀라 자리에 주저앉았다. 그는 부끄러움에 소녀팬처럼 한동안 지드래곤의 얼굴도 제대로 못 봤다는 후문이다.
한편 안젤라베이비는 1989
이날 안젤라 베이비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젤라 베이비, 귀엽네” “안젤라 베이비, 평소에도 열애설도 났었잖아” “안젤라 베이비, 너무 좋아한다” “안젤라 베이비, 황효명이 놀랐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