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관광휴양지 조성 추진, 일부 주민 반대 목소리 높이기도…“경관 훼손 우려”
우도 관광휴양지 조성 추진에 반대 목소리도
우도 관광휴양지 조성 추진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9일 제주도에 따르면 태양이뜨는마을 농업회사법인㈜은 우도면 연평리 1705번지 일대 23필지에 우도 각시물 관광휴양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연립형 휴양콘도미니엄은 지하 1층, 지상 3층, 객실 44실 규모로, 지상 1층짜리 단독형 휴양콘도미니엄 6동과 함께 근린생활시설을 갖추는 것으로 계획됐다.
그러나 일부 주민들은 우도 관광휴양지
이에 조용보 제주도 도시계획담당은 “현재 여러 절차가 진행 중이지만 주민과의 협의가 잘 마무리돼야 한다는 것이 행정의 기본적인 입장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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