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최현주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최현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2일 한 매체는 “원조 한류스타 안재욱이 사랑에 빠졌다. 그의 마음을 훔쳐간 주인공은 국내 톱 뮤지컬 배우 최현주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4일까지 서울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를 함께 공연하며 마치 영화처럼 사랑에 빠졌다.
이에 12일 안재욱 소속사 관계자는 “안재욱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개인의 사생활이라 알지 못한다”며 “확인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980년생인 최현주는 이화여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일본 극단 시키에서 활동했다.
지난 2009년 한국으로 돌아와 뮤지컬 ‘오페라의 유
이에 누리꾼들은 “안재욱 최현주, 사실인가” “안재욱 최현주, 두 사람 잘 어울려” “안재욱 최현주, 11살 차이구나” “안재욱 최현주, 뮤지컬 같이 출연했구나” “안재욱 최현주, 선남선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