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재욱' '최현주'/사진=EMK뮤지컬컴퍼니 |
'안재욱' '최현주'
배우 안재욱이 뮤지컬배우 최현주와 열애설에 휩싸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원조 한류스타 안재욱이 사랑에 빠졌다. 그의 마음을 훔쳐간 주인공은 국내 톱 뮤지컬 배우 최현주다."라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매체는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4일까지 서울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를 함께 공연하며 마치 영화처럼 사랑에 빠졌다."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날 안재욱 소속사 관계자는 "안재욱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개인의 사생활이라 알지 못한다"며 "확인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1980년생인 최현주는 이화여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극단 활동을 거쳐 2006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앞서 안재욱은 지난해 3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이상형에 대해 언급한 바 있습니다.
안재욱은 당시 방송에서 결혼에 대해 질문에 "수술 전에는 마음 속으로 '이제 결혼을 준비해야 되지 않겠나. 내년에는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어 이상형에 대해서 "나를 무섭게 꾸짖기도 하고 귀엽고 섹시한 사람이면 좋겠다. 내가 결혼하게 되면 그 사람이 이상형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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