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이효리와 전화통화를 하며 눈물을 흘렸다.
성유리는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새해를 함께 보내고 싶은
성유리는 먼저 이효리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연애 전화를 하는 것처럼 떨린다”고 긴장했다.
통화를 마친 후 성유리는 “몇 년 만에 통화를 하는 건지 모르겠다”며 눈물을 쏟아 감동을 전했다.
과연 핑클이 ‘힐링캠프’를 통해 다시 뭉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1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