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예체능’ 팀의 전미라 코치가 눈물을 보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 예체능 팀은 경기도 팀을 상대로 3대 2로 값진 승리를 거뒀다.
기쁜 순간임에도 전미라 코치는 “성혁과 너무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며 눈물을 비췄다. 전미라 코치의 울음을 그치게 하기 위해 출연진들은 농담을 주고받으며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 사진=예체능 캡처 |
‘예체능’은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