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김우빈으로 빙의를 했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서는 직장인들 웃기기에 도전한 강호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오글오글 연기하기’를 미션으로 뽑았고 그가 도전할 연기는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김우빈이 맡았던 최영도 역할이었다.
강호동은 30분간의 맹연습을 한 끝에 도전을 시작했고 그의 발연기에 직장인은 웃음을 터트려 간단히 승리를 거머쥐었다.
사진=투명인간 캡처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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