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는 15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사랑스러움, 청순함, 발랄함, 섹시함 등 각각의 이미지를 핑크색을 통해 표현했다.
순수한 발레리나 핑크부터 톡톡 튀는 라벤더 핑크까지, 색상의 진하기를 달리하면서 화보를 풀어냈다는 설명이다.
윤승아는 "핑크색은 늘 여자들에게 설렘을 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윤승아의 뷰티 화보는 15일 발행된 '하이컷' 142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윤승아는 3년간 교제해 온 연인 김무열과 4월 4일 서울 근교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윤승아는 김무열이 군 복무와 관련해 힘든 시기를 겪을 때도 곁을 지키며 힘이 돼준 것으로 전해졌다.
fact@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