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웹드라마도 이제는 KBS에서 볼 수 있게 됐다.
15일 오후 KBS에 따르면 KBS가 웹드라마 포털페이지를 열고 본격적인 웹드라마 서비스를 시작했다.
KBS 웹드라마 포털 오픈과 함께 서비스되는 웹드라마는 모두 9편으로 KBS가 지상파 최초의 웹드라마로 제작해 큰 화제를 모았던 '간서치열전'을 포함해 '썸남썸녀' '후유증' 등 국내 유수의 콘텐츠제작업체의 프로덕션 역량이 총집결된 인기 콘텐츠들이 포함돼있다.
KBS는 앞으로 국내 중소 영상콘텐츠업체와 다양한 협업 체제를 구축해 이용자의 다양한 기호에 맞는 웹드라마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