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의 연인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의 수입이 공개됐다.
지난 5일 방송된 예능 ‘명단공개 2015’의 결혼 임박 연예계 공식커플 특집에서 한예슬 테디 커플이 7위에 이름을 올렸다.
테디는 지난 1990년대 후반 힙합 열풍을 선도한 그룹 원타임 래퍼 출신으로 현재 YG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다.
빅뱅 2NE1 등 여러 가수들의 히트곡을 만든 테디는 한 해 9억 원 이상의 저작권료를 벌어들였다.
또한 한국음악 저작권협회가 집계 결과 지난 2013년에는 저작권 수입 3위에 올랐다.
테디는 홍대 금싸라기 땅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사실이 알려졌다.
한편 한예슬과 테디는 지난 2013년 초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미국 교포 출신 공통점으로 금방 가까워졌다. 이후 2013
또한 ‘2014 SBS 연기대상’에서 한예슬은 수상소감을 통해 테디를 언급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한예슬 테디, 두 사람 잘 어울려” “한예슬 테디, 한예슬 사랑스럽다” “한예슬 테디, 테디 대박이네” “한예슬 테디, 선남선녀” “한예슬 테디,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