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단장한 ‘인간의 조건’ 시즌2 멤버들이 맏형 윤상현의 결혼식을 책임진다. 결혼식에서 단체 축가를 부르는 것.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2월 8일 윤상현과 작사가 메이비의 결혼식에서 단체 축가자로 나서 ‘님과 함께’를 부른다.
이 일이 성사된 것에는 이유가 존재한다. 지난 3일 방송된 ‘인간의 조건2’에서는 윤상현이 멤버들에게 “다섯 명이 축가를 해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모든 멤버들이 인간의 조건 시즌2 출발과 함께 맏형을 위해 기꺼이 축가를 부르면서 멤버들 간의 우정을 과시한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상현, 은지원, 봉태규, 허태희, 현우, 김재영 등은 현재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2’에서 자가용, 인터넷, 돈, 쓰레기, 휴대폰 없이 사는 일명 ‘오無 라이프’
개그맨들로만 구성됐던 시즌1에 비해 여러 분야의 멤버들로 구성되면서 또 다른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인간의 조건 윤상현 결혼식 축가 즐거운 결혼식 되겠다” “인간의 조건 윤상현 결혼식 축가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멤버들” “인간의 조건 윤상현 결혼식 축가 노래 듣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