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우희가 영화 ‘해어화’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16일 영화계에 따르면 지난해 영화 ‘한공주’로 충무로의 스타로 떠오른 천우희가 영화 ‘해어화’(감독 박흥식, 제작 영화사더램프)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해어화’는 한 여자의 좌절과 슬픔, 연민과 동정을 그린 시대극. 천우희는 극중 한효주와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절친 역을 제안 받았다.
캐스팅이 마무리 되는대로 오는 4월께 크랭크인 예정이다.
한편, 천우희는 지난해 영화 ‘한공주’로 제43회 로테르담국제영
영화 ‘뷰티인사이드’ ‘손님’ 촬영을 마무리 짓고, 현재 나홍진 감독의 ‘곡성’을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