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가 제29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을 마치고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베스티 다혜가 입국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한편 베스티는 15일 중국 베이징 완스다중신에서 열린 제29회 골든디스크에서 넥스트 제너레이션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대상의 영광은 엑소에게 돌아갔다. 엑소는 지난해 '으르렁'에 이어 올해 '중독'까지 히트 퍼레이드를 이어오며 최고 아이돌로 자리매김했으며, 지난 한해 동안 최고 판매량을 자랑하는 앨범으로 꼽히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MBN스타(인천공항)=곽혜미 기자 / clsrn9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