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조인성이 현 소속사인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16일 오후 MBN스타스에 “조인성과 오는 3월 계약만료를 앞둔 시점에서 3년 재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어 “회사에 대한 애정이 강하고 서로에 대한 신뢰가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인연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털어놓앗다.
한편 조인성은 ‘괜찬항 사랑이야’를 마친 후 차기작 물색 중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