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둔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데뷔 5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정용화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대표 한성호)는 17일 오전 “정용화가 오는 2월28일과 3월1일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첫 단독 콘서트 ‘원 파인 데이(ONE FINE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용화는 이번 콘서트에서 첫 정규 앨범 ‘어느 멋진 날’의 수록곡은 물론 씨엔블루의 노래를 새롭게 편곡해서 들려준다.
씨엔블루의 리더이자 보컬로서 국내 공연은 물론 일본 아레나투어, 아시아투어, 월드투어 등 숱한 무대를 경험하며 쌓은 노하우를 솔로 무대에서 어떻게 녹여낼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정용화는 이번 공연에서 뮤지션으로서의 고민과 사랑, 세상에 전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따뜻한 음악과 진솔한 토크로 풀어낼 예정이다.
한편, 정용화는 오는 20일 전곡을 작사 작곡한 첫 번째 정규 앨범 ‘어느 멋진 날’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선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