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칠전팔기 구해라' 민효린이 심사위원을 설득해 재도전 기회를 얻었다.
16일 방송된 '칠전팔기 구해라' 2회에서는 전원 탈락을 선고받은 칠전팔기 팀 구해라(민효린 분)이 심사위원을 설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해라는 심사위원 윤종신과 박진영에게 칠전팔기 팀을 기타에 비유하며 "기타 줄 하나가 끊어진다고 해서 튜닝이 나가진 않는다"고 말했다.
윤종신은 "기타줄이 끊어졌다고 해서 밴드의 드럼과 베이스가 멈추나?"고 물었고, 세종(곽시양 분)은 줄만 다시 연결하면 멋진 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결국 심사위원들은 칠전팔기 팀에게 30분의 시간을 줬고, 칠전팔기 팀은 짧은 시간 연습으로 놀라운 호흡을 선보이며 전원 합격을 하게 됐다.
한편 16일 민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오늘
흑백 사진 속 민효린은 ‘칠전팔기 구해라’의 발랄한 이미지와는 다른 도발적이고 섹시한 반전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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