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결방 채워줄 ‘나는 액션 배우다’편 어떻길래…관심UP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무한도전 나는 액션 배우다
무한도전 나는 액션 배우다 티저가 화제다.
17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는 “무한도전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초대형 스케일을 몰고 온 무한상사! '액션블록버스터-무한상사' 그 시작을 알리는 첫 단계. '나는 액션 배우다!' 다섯 상남자의 깨어난 본능. 1월 24일 토요일 방송”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어 '무한도전' 다섯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함께 공개됐다. 사진 속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정형돈은 정장을 입고 모습을 드러내 평소와는 다르게 실제 액션 배우인양 한껏 인상을 쓰고 터프한 포즈를 지어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한편 17일 ‘무한도전’은 대한민국과 호주의 축구 경기 중계 방송으로 결방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나는 액션 배우다 오 재밌을 듯” “무한도전 나는 액션 배우다 결방 역시 다음주 최고다” “무한도전 나는 액션 배우다 본방은 필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