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선배 권한 운운하다 유재석에 ‘뺨 한 대’

[MBN스타 김진선 기자] ‘런닝맨’ 이광수가 유재석에게 한 대 맞았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2015년 대세남들과 함께하는 여심탐구’ 특집으로 홍종현, 서강준, 남주혁, 서하준, 최태준이 출연했다.

이날 릴레이 부표 서바이벌 경기를 벌이는 과정에서 후배 팀은 2대 1로 선배 팀을 앞질렀고, 선배 팀은 한 번 봐준 상황을 물겠다고 말했다.

↑ 사진= 런닝맨 방송 캡처

이에, 이광수는 “그러면 선배 권한을 주겠는가”라고 말하며 유재석의 뺨을 때리는 시늉을 했고, 유재석 역시 반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선배 팀과 후배 팀은 응원하는 모습까지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6시10분에 방송되며,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개리, 하하, 이광수, 지석진 등이 출연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