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논란' 장근석 "어찌됐건 사과드리고 싶다" 의미심장 글…무슨 뜻인가 보니
↑ 장근석 /사진=스타투데이 |
'탈세논란' 장근석 "어찌됐건 사과드리고 싶다" 의미심장 글…무슨 뜻인가 보니
장근석, 팬카페에 글 올려…"저 자신이 한없이 작아진다"
최근 탈세논란에 휩싸인 한류스타 장근석이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공개 사과했습니다.
장근석은 18일 네이버 팬카페에 올린 글에서 "이유가 어찌됐건 좋지 않은 소식이 전해지고 그 논란의 중심에 제 이름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사과 드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어떤 말을 꺼내야 할지 한참을 고민하다가 한글자씩 적어 본다. 불과 며칠 전에 2015년은 정말 열심히 달려보자라고 글을 올렸는데 갑자기 이런 상황이 돼 난감하기도 하고 그저 미안하기만 하다"며 "내 자신에게 부끄러운 사람이 되지 않으려 늘 고민하고 치열하게 살아왔는데" 일이 이렇게 돼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탈세논란으로 tvN '삼시세끼-어촌편'에서도 하차하게 된 그는 "힘든
앞서 '삼시세끼-어촌편'은 애초 16일 첫방송 예정이었으나 장근석이 갑작스럽게 하차하면서 23일로 방송이 연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