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지소울 ‘커밍홈’ 데뷔에 “기다렸어요” 훈훈 응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가수 지소울(g-soul)이 데뷔 앨범을 발표한 가운데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9일 수지는 SNS에 “기다렸어요!”라는 글과 함께 같은 소속사 식구 지소울의 ‘커밍 홈(coming home) 티저 영상을 리트윗했다.
또한 JYP엔터테인먼트 SNS에 게재된 지소울의 티저 영상을 다시 한 번 리트윗하며 지소울의 데뷔를 적극적으로 응원했다.
박진영 역시 9일 트위터를 통해 “지소울이 미국생활 9년 만에 직접 작곡 작사한 음악 20곡을 들고 귀국했다”며 “15년 전 수줍음 많은 아이가 놀라운 아티스트가 돼 돌아왔다”고 전했다.
그는 “저는 이제 이 친구를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려고 한다. 여러분 지소울(G.Soul)입니다”라며 지소울의 신곡 ‘커밍 홈’ 티저 영상을 링크 걸었다.
특히 박진영이 공개한 영상에는 지소울의 평소 생활이나 연습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일 지소울의 데뷔 앨범 ’커밍 홈(coming home)이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됐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지소울, 수지랑 같은 소속사구나” “지소울, 수지 훈훈하다” “지소울 ‘커밍홈’, 괜찮네” “지소울, 대박이다” “지소울, 앨범 발표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