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부부, 임신 소식에 가상 2세 얼굴 화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들의 2세 사진이 눈길을 끈다.
19일 배우 이민정 소속사 측은 “이민정이 현재 임신 27주 중에 있으며 4월 출산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현재 이민정은 광고 일정을 마치고 이병헌이 있는 미국으로 출국한 상태다. 그 가운데 가상 2세의 합성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제작된 두 사람의 가상 2세 사진이 네티즌 상에 올라온 것.
이는 재작년 8월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방송된 자료로, 이병헌과 이민정의 얼굴을 합성해 제작한 가상 2세의 모습이다.
사진 속 2세의 모습은 이민정, 이병헌 부부를 쏙 빼닮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이민정 임신 소식에 “이민정 이병헌 부부, 역시 임신이었어” “이민정 이병헌, 대박 축하해요” “이민정 이병헌, 2세 기대되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