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정 MBC 아나운서가 사표를 제출했다.
최현정 아나운서는 최근 라디오국에 퇴직 의사를 밝혔다. 그는 지난해 라디오 PD로 발령
퇴사 후에는 프리랜서로 활동할 예정이다.
최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출신으로 지난 2002년부터 원주 MBC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2005년 5월부터는 MBC 기상캐스터로, 이듬해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지피지기’ ‘이브닝 뉴스’ ‘아름다운 콘서트’ ‘주병진 토크 콘서트’ ‘리얼스토리 눈’ 등의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