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그룹 노을 강균성이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배우 심은하와 골프 선수 타이거우즈에 비교했다.
강균성은 최근 진행한 SBS MTV ‘더쇼 시즌4’ 촬영 현장에서 “내 헤어스타일 뒷모습은 심은하인데 앞은 타이거우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균성은 스타들이 자신의 뮤직비디오를 보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하는 ‘MV톡’ 코너에 노을이 출연해 신곡 ‘목소리’ 뮤직비디오 촬영 뒷얘기를 털어놨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남자주인공을 맡은 그는 상대역 베스티 해령과 호흡에 대해 “해령과 13살이라는 나이차이 때문에 눈을 마주치며 연기하기가 뭔가 민망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게다가 머리스타일 때문에 해령과 이모·조카 사이 같아 보였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종현, 화요비, 노을, 헬로비너스, 하이포(HIGH4), 더 씨야, 헤일로, 조정민, 루커스, 소나무, 소나무, 여자친구, 타히티 등이 출연해 무대를 풍성하게 장식한다. 오는 20일 오후 8시 만나볼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