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SM C&C와 전속계약 체결을 놓고 논의 중이다.
SM C&C 관계자는 20일 오후 오정연과의 전속계약과 관련해 “한 차례 미팅을 봤던 건 사실”이라며 “계약을 체결함에 있어서 신중히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SM C&C는 KBS 아나운서 출신 전현무가 소속되어 있는 곳으로, 이번 전속계약 논의는 전현무가 추천을 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오정연은 지난 5일 KBS에 사표를 제출한 뒤, 아나운서에서 방송인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